더뉴 팰리세이드 계약과 인수거부차 인수를 진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실제 경험한 내용으로 신차를 기다리고 계약을 진행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해 봅니다.
더뉴 팰리세이드 선택 및 계약과정
현재 임팔라 2.5 LTZ를 사용하고 있는데 여행이나 움직일 때 트렁크 공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2열 등받이 각도가 세워져 있어서 불편한 점이 있어 리클라이너 기능이 있는 차량을 찾고 있었습니다.
해당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차량이 카니발과 팰리세이드라고 후보군을 압축하였고, 최종 팰리세이드를 선택한 이유는
카니발 7인승 디젤 모델을 2년 전 사용하였는데 진동 및 소리에 대한 스트레스와 혼자 출퇴근할 때 차가 크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서 카니발을 처분한 기억이 있었기에 카니발 가솔린 모델을 잠시 고민하였으나 패밀리카와 출퇴근까지 모두 사용하기에는 팰리세이드가 좋겠다고 결론을 내려 팰리세이드 가솔린모델 2륜에 켈리그래피 모델로 9월 중순 경 계약하였습니다.
취소차 및 인수거부차 탐색
출고까지 약 5개월의 기간이 걸린다는 영업담당자의 말을 듣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11월쯤 취소차가 많다는 뉴스를 보고 영업담당자에게 취소차량을 잡아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. 그러나 취소차를 잡는 것도 영업점마다 차이가 있는 듯 보여 취소차 출고를 많이 한 딜러를 찾아보고 그 딜러에게 해당 차량이 나오면 연락을 달라고 하였습니다.
그리고 약 2주 정도 뒤 제가 신청한 차량(검정/웜그레이)에서 내부가 브라운 컬러인 인수거부 차량이 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. 그러나 해당 차량에는 인수거부 사유 3가지가 있었습니다.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스포일러 까짐, 2열 시트 손상, 언더커버 코팅 까짐 (해당 건은 교체 완료)
인수거부차 할인 및 최종인수
해당 사유로 인하여 3%(157만 원) 할인이 걸린 차량이었는데, 좀 더 자세히 알아보니 스포일러 및 2열 시트 손상은 경미해서 문제가 없을 거라고 하였으며, 만일 문제가 있다면 AS처리를 받을 수 있다고 연락을 받았고 언더버커는 교환이 완료되었다고 이상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 계약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.
다음은 인수거부차 상태 및 최종 인수결정에 대한 이야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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